조말론, 크닙스 우산 소비의 기록




우산
비가 오는 날엔
네 우산이 내 우산, 내 우산이 네 우산된다. 라는 말을 맹신하는 나에게
그저 우산이란 비오는 날 어쩔 수 없이 가지고 다녀야 할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는데-
내가 꽃무늬에 빠져있긴 한가보다. 요즘 내 눈에 띄는 것들이 다 꽃무늬야
이히히 마음에 쏙 들어서

조말론
계절이 바뀌면 왠지 향수가 사고 싶어진다. 겨울에서 봄이 넘어갈 때부터 눈여겨봤던 것을- 여름이 되서야 구매했다.
정확히 말하자면 향수는 아니고 코롱(cologne)
그래서 향이 빨리 날아간다는 데 그래도 반나절정도는 지속된다.
내가 구매한 것은 프렌치라임블라썸이고 샘플로 함께 온 것이 잉글리쉬페어프리지아와 와일드블루벨
전체적으로 산뜻하고 무겁지 않은 향들이다. 프렌치라임블라썸은 의외로 잔향이 달달하고 비교적 향이 오래가는 듯하고,
베스트셀러 중 하나라는 잉글리쉬페어프리지아는 정말 영국정원의 스멜, 와일드블루벨은 톡쏘는 비누향이 나서 여름에 딱이다.
8월 말에 신세계에 들어온다니 기대된다. +_+ 바디제품도 그렇게 괜찮다는데, 향초가 그렇게 좋다던데

덧글

  • Gony 2012/06/04 00:07 #

    조말론 한국 들어오는 군요. 신세계 이 녀석들은 뭔가 좋다 싶은 거 있으면 싹쓸이해오네요. 먹는거나 입는거나...
  • 이슬 2012/06/06 12:14 #

    신세계백화점이 점점 다른 백화점과는 차별화되는 행보를 가고 있는 것 같아요. 해외에서 유명세타는 브랜드를 발 빠르게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, 몇 년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온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,캠페인도 그렇구요. 소비자인 저는 그냥 좋다구나,얼씨구나^^; 하지요.
  • 인혜 2012/06/20 01:39 # 삭제

    안녕하세요 괜찮으심 프렌치라임 0.5미리라도 소분 해주실 수 잇나요? 제가 지방인데 소분 해주시겟단 분이 -요 향수는 없더라구요ㅜㅜ 부탁드려봅니당^^